수정 직후부터 호르몬이 급격하게 변화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면서 임신을 의심할 수 있게 됩니다.
HCG검사 | HCG는 배란 후 8~9일부터 산모의 소변 및 혈중에서 검출되며, 임신 60~70일까지 증가하다가 그 후 임신 100~130일까지 서서히 감소합니다. 따라서 이것을 이용하여 임신 진단을 할 수 있는데 소변 검사는 정확도가 약간 떨어지며, 진단이 애매한 경우에는 혈청에서 HCG를 측정하여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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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아 심음 청취 | 청진기로도 임신 17~19주에 들을 수 있으며 도플러 장치로는 10주 경에 들을 수 있습니다. |
초음파 | 임신 4주 반 정도가 되면 초음파검사를 통해서 태낭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, 정상 자궁 내 임신인지, 자궁외임신인지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. |
모성과 태아의 건강을 유지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이에 필요한 지도와 진찰 및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.
임신중독증, 유산, 조산, 난산 및 사산 등의 가능성을 일찍 발견하여 예방하고 조기치료를 하기 위해서입니다.
혈액형 검사 | 임산부는 자신의 혈액형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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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진 검사 | 항체가 없는 경우 임신 전 풍진 예방주사를 맞습니다. |
매독 검사 | 임산부에게 매독균이 있을 때는 태아가 사망하거나 유산됩니다. |
빈혈 검사 | 첫 진찰 때는 꼭 해야 하며 임신 말기에 다시 검사합니다. |
자궁경부암 검사 | 임신 중 자궁경부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|
톡소플라즈마 검사 |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경우에 한해 검사합니다. |
소변 배양검사 | 무증상 방광염, 신우염을 발견합니다. |
초음파 검사 | 정상 임신에 대한 진단과 태아의 성장 발육정도, 심장 박동을 볼 수 있는데10~13주 사이에는 무뇌증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. |
간염검사 | 산모가 B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경우 분만시 혈액을 통하거나 모유를 통해 전염될 위험성이 있습니다. |
트리플 마커 (기형아)검사 |
임신 15~22주에 초음파 검사 후 진행하며 60% 다운증후군과 80%신경관 결손 태아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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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수 검사 | 임신 17~20주에 양수 내에 있는 태아 세포의 염색체 이상 유무를 알 수 있습니다. |
정밀 초음파 검사 | 임신 20~24주에는 태아의 장기가 완성되는 때이므로 정밀 초음파의 시행이 가능합니다. |
임신성 당뇨 검사 | 임신성 당뇨는 기형아, 임신중 태아 사망, 임신중독증, 거대아, 신생아황달증, 저칼슘증, 신생아당뇨 등의 합병증이 올 수 있습니다. |
빈혈 검사 | 혈색소 검사를 시행해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철분제의 양을 늘리도록 합니다. |
산전진찰과 분만 전 검사 |
더 세심한 산전관리를 위해 28주 이후로는 2주에 한 번씩 산전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. 초음파를 통해 양수의 양, 태반의 위치나 크기 등을 확인합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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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 입체 초음파검사 |
후기 입체 초음파는 선택 사항으로 아기의 외형을 입체적으로 보여줍니다. |
후기 정밀 초음파검사 |
출산을 앞두고 태반 위치, 양수량, 태아 발육을 측정합니다. |